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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다 보니 막판에는 '순서', '흐름', '단어', '문장' 이란 주제가 남았다.
수능 영어 유형이 크게 '순서', ',흐름'이다. 수능 영어의 경우는 유형을 세분화해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생명과학 유전의 경우에는 유형을 아주 세분화해서 공부해야 한다.)
순서는 각 문단이나 문장들을 배치하는 것이고,
흐름은, 중간에 문단이나 문장이 어디에 들어가야 매끄러운지 판단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 유형의 행동 영역만 준비하면 된다.
그리고 '단어'는 계속 외워야하는 부분인데, 이에 대해서는 또 포스팅하겠다.
'문장'은, 문법을 공부했어도 잘 해석이 안되고 막히는 문장들을 통째로 계속 읽어봄으로써, 보다 문장 구조를 정교하게 파악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다.
시중에 duo3.0같이 생소한 문장들이 정리되어 있는 책으로 공부해도 좋지만, 모의고사를 풀다보면 거의 누구나 막히는 문장이 있을텐데, 이를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정리해서 다시 보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수능 직전에는 문장을 정리할 시간도 없어서, 막판 모의고사 문제지와 해설지에서 내가 막혔던 부분을 표시해서 통째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하였다.